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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일 일박 이일
관조2
2024. 8. 16. 12:49
하기방학 중인 사랑스런 외손주
아로를 델고 지 엄마(딸램이)랑
부산 송정바닷가로 나드리 가서
일박하고 왔다..
그러나 이튼날은
이젠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어
가다보니 가족 보다 친구를
더 좋아 할때라 부산서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며 아싑게도
손주 아로는 친구 만나러 가고....♡
말복날 갔는데 폭염더위는
숙으러 질줄 모르고
아스팔트가 펄펄 끓는
태양의 떠거운 열기 속을
혜집고 일박 이일을 다니다
왔으나 그래도 아쉬움만 남는다..
같쳐있는듯한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은 그대로.~~~!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마음만이~~~..!
쉬원하고 가벼운 느낌은 없고
다시 주어진 반복된 일상 속으로
내가 호흡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마냥 답답하고 아쉬움 뿐이다...!
아무른 삶에 대한 변화 없이
살아 가다가 어느날 갑작이
생활의 페턴이 바뀌어 진다면
어떻게 된까~~~?
계속되는 폭염 더위로 가만히 방에 앉아 있어도
등골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허약한 노후의 부실한 건강
때문에 더욱 더위를 이겨 나감도
힘들어지는 나의 일상 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