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의 찬공기가 가을임을~!

그동안  편안하게  안주하던
불로그가  살아지고  새집에 이사를  해서  환경이  바뀌니
모든게 낮설고 안착하기엔
처음이라  서툴러서  해매게 된다..

따가운 햇살..!  
산들 바람..!
가을이 성큼 다가 섯구다
내 작은  뜨락의  대추나무에도
매달려있던 탐스런  대추들이
산들  바람에  하나 둘  떨어지니
가을이  완연 함을  느끼게 한다~~~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공간에 들어와  발자욱만
남기고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