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픔니다
등에짊어진 삶에 무개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할 하는일 때문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픔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작이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서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안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내게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자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지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이주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감사 주면서
사랑 한다 정 말 사랑 한다는
그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 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