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5 ..
아침일찍 딸램이 한태서
전화가 왔다
사천으로 케이불카 타러 기자며
큰손주 아로랑 갈테니 할매
준비하고 있어란다
느닺없이 생각 지도 않던
여행을 하게 생겼다
사천이면 그리먼곳은 아니지만
늘 혼자 집에만 있다가 바람도
쏘이고 드라이브 한다는 기분에
괜이 맘이 설랜다
소문만 듣던 사천의 커이불카
직접가보니 정 말 대단했다
그 장거리 난코스를 어떻게
그렇게공사를 잘 했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바다위를 지나고 되돌아 그 높은
산 봉우리 까지 긴 거리를 도는데
이 난 코스를 공사하신다고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하는 감사하는
맘도 들고 집에만 갗여있던
답답한 맘까지 힐링 하는 시간을
만들어준 딸램이 에게도 감사의
하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