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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여행

관조2 2023. 6. 7. 22:20

2023..  6..  5 ..
아침일찍   딸램이  한태서
전화가   왔다
사천으로  케이불카 타러 기자며
큰손주  아로랑  갈테니  할매
준비하고  있어란다

느닺없이  생각 지도 않던
여행을  하게  생겼다

사천이면  그리먼곳은  아니지만
늘  혼자  집에만  있다가  바람도
쏘이고  드라이브 한다는  기분에
괜이  맘이  설랜다

소문만 듣던  사천의  커이불카
직접가보니   정 말  대단했다
그 장거리 난코스를  어떻게  
그렇게공사를  잘 했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바다위를  지나고 되돌아  그 높은
산 봉우리 까지   긴 거리를 도는데
이 난 코스를  공사하신다고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하는 감사하는
맘도  들고  집에만  갗여있던
답답한  맘까지  힐링 하는  시간을
만들어준  딸램이  에게도   감사의
하루로.,.